만년 다이어터
다이어트) 33일차 간혈적 단식
룰루뭉
2020. 5. 7. 19:11
시흥 텀브커피!! 근데 여기 디저트를 주는데,,그거는 다른분에게 드렸다..왜냐면 한시반 되기 전이라 아아를 제외하곤 뭘 못먹기떄문
아... 뭘먹었는지 이제 기억이 났다. 강원도인가 춘천에 닭갈비 1위인 집이 있다고 해서 갔다. 기다리며 먹은 블랙커피에 초콜릿스..한시반 넘어서 먹을수있었다. ㅋㅋㅋㅋ짱맛...대기는 앞에 한 칠십명??정도 있었던것같은데, 아무래도 철판닭갈비 본점이라 그런것 같다. 사람 진짜 많다.
근데,, 사람이 많은데는 이유가 있는것같더라. 진~짜 맛있었다..이게 간이 쎄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맛있고 양도 가격대비 진짜 많았다.
같이간 분이 막국수를 좋아하셔서 막국수를 시켯고... 근데 막국수도 달달하니 여기가 솔직히 다른 막국수 맛집보다 내입맛엔 더 맛있었다.
눈꽃치즈 올리고 ㅎㅎㅎ 밥볶아먹기로했었는데,배가너무 불러서 못볶아먹고나왔다.
여기가 좀 유명한 카페라던데...산토리니 라 했던듯. 케이크 저거 샀는데 그냥 그랬다. 나는 아아, 같이간 분은 .. . . .기억이안난다. 근데 여기는 뷰가 조금 이뻣다.
그리고,,,돌아와서 벌집팟자를 뜯고 조금먹다말았던것 같고, 야쿠르트도 조금 먹은듯. 그리고 떡볶이도 반정도 먹다 말ㅇㄴ것 같다. 아...이거 남은걸 이 다음날 먹었던것 같다.
참 알차게 먹고 다녔구나...2020년 5월 20일의 나는 벌써 이게 몇일전의 일이라고 잊고있었다..맛있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