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다이어터
다이어트 47일차, 간혈적 단식 중
룰루뭉
2020. 5. 20. 00:44

시험이 떨어져도 대학교 졸업을 위한 소논문 시험은 꼭 써야한다. 😭 임레케르데스의 운명인데 사실 원작 명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운명은 없다>> 이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은이가 말하는 역설적인 운명은 없다. 라는 말과 그 수용소 내에서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려 노력했던 이의 자전적 이야기가,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위로가 되었다.
어쨋든 아침엔 아아 벤티를 마셨다. 한시반까진 뭘 못먹기 때문.




책이 너무 위로가 되어서 한컷( 사실 너무 오랜만에
책을 제대로 읽어서..이런 여유에 감격 ㅠㅠ... ㅠ ㅠ그리고 책의 저자의 담담함 어조가 마음이 아팠다.


ㅜㅜ 내가 유일하게 먹을수 있는 시간이
가고 있어 급하게 불닭토스트를
샀으나,,,,,,, 배가 여전히 불렀다. 그래서 절반 먹구 절반은
냉장고에 넣어 놓았다. 왜냐면 내일 먹을거가둔...


그리구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