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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중 16:8 (48일차)

룰루뭉 2020. 5. 21. 00:22
아침엔 아아. 일곱시 십오분쯤 나와서 행궁동 탐탐 가려 했으나 비가 조금 씩 와서 스벅으로.
일 좀 하다가 행궁동 그리다 카페로 갔다. 소논문..고민이다
돌아와서 어제 먹다 남은 불닭토스트 먹으려 했는데, 어제 반을 먹은게 아니라 한입을 먹어꾼..
그리구 돈까스에 치킨스톡 통밀 알리오올리오를 했는데 물을 너무 졸였더니 짜서 한입먹고 말았다.

돈까스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이사가기전에 냉장고 털이 ㅎ ㅎ ㅎ ㅎ .. 돈까스먹으면 살이 안빠지고 좀 그냥 나는 생고기가 더 좋아서,,.( 튀기기 귀찮단 이야기) 기피했지만 이젠 다 먹었다 ! ! (그렇지만 여전히 먹으면 맛있다는거)

저녁은 압구정 곱떡 + 치즈추가 ㅎㅎ ㅎㅎ 사이다 두캔 아까 토스트로 첫끼를 시작한게 할거 하고 하느라 오후 세시십오분 정도였고..

이후에 일좀 하다가 잠들어서. . . 일어나자마자 또 밥먹으러 나왔더니 속이 니글거렸다. 그렇지만 곱창과 대창은 맛있는걸....(?) 그중에 대창이 더 ㅠ ㅠ ㅠ 하하 떡볶이두 당연히 맛있당

그리구 탕후루!!!! 나는 오늘도 귤이다. 귤이 과즙이 많아서 맛있음
이불빨래 돌려놓고 투썸.....

어떻게 비평적 관점을 가지는 것인가... .. .. 무튼 오늘도 이렇게 자알 먹었다.

걸은 걸음은 약 만 팔천보쓰... 그래도 꽤 걸었다.

이제 다시 비평적 관점을 ㅠㅠㅠ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