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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다이어터

다이어트)치팅, 오랜만에 친구들 만난날,가게회식 아침에 커피마시면서 친구보고사실 프랑스에선 30유로 정도면 마실수 있어서 늘 시험 잘보면 하나 사마셔야지 하나 사마셔야지 하다가 ㅡ ㅅ ㅡ 한국에 와서야 먹다니.. 그래도 맛있는건 맛있다 이렇게 아구찜에 고니?? 도 추가했다고 한다. 맨날 이리빼구 저리빼서 죄송했는데 처음보는 동네 사장님들 모여서 수다떠는 모습도 보고 하니까 좋았다. 나는 학생들을 제외하곤 가게에서 일하시는 분들만큼은 사람들을 그렇게 많이 만날 일은 없다보니 일끝나고 삼삼오오 모여 약주 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이기도 하고.. ㅎ ㅎ ㅎ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기분좋게 한잔 하고 수다도 떨고~~.... 이렇게 2020년도 반이 지나갔다. 정말 공부하느라 아무도 볼 시간이 마땅치 않았는데, 잠깐이나마 이렇게 가득 보니까 좋더라. 다들 남은 한해.. 더보기
다이어트 49일차 16:8 간혈적 단식 그리구 투썸 아아 맛있었는데 점점 속이 울렁거려졌다. ㅡ ㅂ ㅡ ...... ..... 아아를 좀 줄여야 겠당.. 더보기
다이어트 47일차, 간혈적 단식 중 시험이 떨어져도 대학교 졸업을 위한 소논문 시험은 꼭 써야한다. 😭 임레케르데스의 운명인데 사실 원작 명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이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은이가 말하는 역설적인 운명은 없다. 라는 말과 그 수용소 내에서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려 노력했던 이의 자전적 이야기가,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위로가 되었다. 어쨋든 아침엔 아아 벤티를 마셨다. 한시반까진 뭘 못먹기 때문.책이 너무 위로가 되어서 한컷( 사실 너무 오랜만에 책을 제대로 읽어서..이런 여유에 감격 ㅠㅠ... ㅠ ㅠ그리고 책의 저자의 담담함 어조가 마음이 아팠다. ㅜㅜ 내가 유일하게 먹을수 있는 시간이 가고 있어 급하게 불닭토스트를 샀으나,,,,,,, 배가 여전히 불렀다. 그래서 절반 먹구 절반은 냉장고에 넣어 놓았다. 왜냐면 내일 먹을거.. 더보기
다이어트 45일차, 간혈적 단식.45일만의 맥주 반잔 육회초밥2 그렇게 일을 해야돼서 친구를 보내고,, 번역 및 수업을 하였다. (델프수업 하는 친구들은 5.20일인 오늘 수업이 시작되는 반면 TCF,회화, 동기서 작성 수업은 SKYPE로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 열정적인 분과 수업을 두타임 하고, 남은 프랑스 과자를 먹으며 저녁먹으러 가는길. ㅋㅋ 이거 진짜 맛있는데,,, ㅎㅎㅎ한국에 수입이 되어 너무 좋당...이름은 그와중에 까먹었는데, 폴트??였던것 같다. 그리고.. 저녁은 진짬뽕!!! 설마, 짬뽕이 맛있어 봤자지..했는데,, 여기는 진짜다!!! 다만, 짜장면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달달한 그런맛. 점심을 좀 많이 먹어서 그런지, 또는 나름대로 맥주반잔을 먹어서 그런건지.. 짜장을 시키고 짬뽕 국물만 엄청 먹었다. 그런데,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더보기
다이어트 44일차 간혈적 단식 중 시험 끝 (12시부터먹음..^^) 나는 간혈적 단식중..원래 식사시간은 오후 1시30-9시 30분이다. ㅎㅎ 그런데, 시험보기 전날 과자로 이미 간혈적 단식또한 시험과 함께 말아먹어서....메밀 말아먹으러 왔다.ㅋㅋㅋ 사실, 오늘 시험 끝나자 마자 만난애랑 요즘 연변말씨 흉내를 가끔 냈었는데, 갑자기 통일전망대로 쐈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통일전망대 구경하러가기전에,, 맛집 찾아보래서 찾았는데. 허영만 식객에 나온 막국수집이 있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얘눈 막국수 시키고,, 나는 메밀소바..ㅎㅎ왜냐면 나는 막국수를 그리 즐기지 않는다. 이분은 초코우유? 같은걸 골랏고, 난 아아 그리고 이분이 고르신 타르트.. 근데 초코는 모양은 이쁜데 안달았따. 시럽을 밖에다만 뿌려준 기분..? ? ? 그러나 타르트는 짱맛... 더보기
다이어트 43일차, 간혈적 단식- 첫 실패 (새벽 1시 경 과자 먹었음) 예...우미학가서 차돌깍두기볶음밥을 싹싹 긁어먹었지만, 그렇게 맛있진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먹고 이게 웬 허언인가 싶지만. 기대가 너무 컸음) 아..이 과자를 샀다. 다안먹고 세개정도 남아서 그다음날 먹은듯. 사이다도 반병정도 남았다. 아홉시반 딱 되기전에 라면이 너무먹고싶었다... ㅎ ;;ㅎ 다시 카페......................ㅎㅎㅎ신용한쌤..ㅜㅜ 좀더 열심히 할걸 그랬어요...; 새벽한시에 너무 졸려 먹은 빠닥... 과자 하나 더 먹고 좀만 더 보다 잘걸그랫소..(2020.5.20일 시험끝난 후에 다는 글이기 때문..이전엔 사진만 올려놨던것 같다) 더보기
다이어트 41일차 , 16:8 간혈적 단식 스트레스 받는단 이유로,,초코인지 모카초코인지 모르겟네여..어쨋ㄷㄴ 휘핑은 에스프레소 휘핑을 올리고, 휘핑 뺄걸이라고 후회했던 기억이... 그리고 행정학 공부를 시작했군요. 기억엔 없어졌던 보쌈입니다...많이도먹었네. 아..막국수는 안먹고 저는 라면을 먹었습니다. 왜냐면,,,그냥 공부할땐 라면이 너무 떙겨요... 아..보쌈이 아니라 족발을 먹었습니다. 족발은 저는 비게부위를 좋아합니다...ㅠㅠ 분명 다이어트 일기인데, 그냥 맛집 블로그를쓰는게 낫겐단 생각이 점점.. 아홉시반 되기전에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 저는,, 산딸기 탕후루도 하나.. 니줄라꼬 가서 마카롱 두개..아..오른쪽은 같이 공부하신느분이 드신고..ㅎ ㅎ ㅎ ㅎ ;; 탕후루2...나눠먹었습니다. 그리고 아홉시 반 지나서 아아... 그냥 거의.. 더보기
다이어트 40일째, 간혈적 단식중 영등포 할리스에서 공부..그리고 일 ㅊ코우유 초코우유다마시고 아아에 치즈프레즐..음..이거먹고 체했던 기억이 새록새록난다 소논문시작...........;;; 혼자서 열심히 찍어놨구나.. 그리구 저녁엔 혼자가 아닌 둘이서 짜장면...^^..........고추짜장먹을걸..!!! 그리구, 사이다와 마카롱으로 마무리 아마 이후에 아아를 마셨을것 같은데, 기록이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