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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치팅, 오랜만에 친구들 만난날,가게회식 아침에 커피마시면서 친구보고사실 프랑스에선 30유로 정도면 마실수 있어서 늘 시험 잘보면 하나 사마셔야지 하나 사마셔야지 하다가 ㅡ ㅅ ㅡ 한국에 와서야 먹다니.. 그래도 맛있는건 맛있다 이렇게 아구찜에 고니?? 도 추가했다고 한다. 맨날 이리빼구 저리빼서 죄송했는데 처음보는 동네 사장님들 모여서 수다떠는 모습도 보고 하니까 좋았다. 나는 학생들을 제외하곤 가게에서 일하시는 분들만큼은 사람들을 그렇게 많이 만날 일은 없다보니 일끝나고 삼삼오오 모여 약주 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이기도 하고.. ㅎ ㅎ ㅎ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기분좋게 한잔 하고 수다도 떨고~~.... 이렇게 2020년도 반이 지나갔다. 정말 공부하느라 아무도 볼 시간이 마땅치 않았는데, 잠깐이나마 이렇게 가득 보니까 좋더라. 다들 남은 한해.. 더보기
다이어트 49일차 16:8 간혈적 단식 그리구 투썸 아아 맛있었는데 점점 속이 울렁거려졌다. ㅡ ㅂ ㅡ ...... ..... 아아를 좀 줄여야 겠당.. 더보기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중 16:8 (48일차) 돈까스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이사가기전에 냉장고 털이 ㅎ ㅎ ㅎ ㅎ .. 돈까스먹으면 살이 안빠지고 좀 그냥 나는 생고기가 더 좋아서,,.( 튀기기 귀찮단 이야기) 기피했지만 이젠 다 먹었다 ! ! (그렇지만 여전히 먹으면 맛있다는거)이후에 일좀 하다가 잠들어서. . . 일어나자마자 또 밥먹으러 나왔더니 속이 니글거렸다. 그렇지만 곱창과 대창은 맛있는걸....(?) 그중에 대창이 더 ㅠ ㅠ ㅠ 하하 떡볶이두 당연히 맛있당어떻게 비평적 관점을 가지는 것인가... .. .. 무튼 오늘도 이렇게 자알 먹었다. 걸은 걸음은 약 만 팔천보쓰... 그래도 꽤 걸었다. 이제 다시 비평적 관점을 ㅠㅠㅠㅜ ㅠㅠㅠ 더보기
2020년 다이나믹 스토리 (feat.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2020년 5월 20일. 아침이 밝았다. 뭉지의 즐거운 인생이라는 티스토리 블로그 제목을, 뭉지의 다이나믹 스토리로 일단 변경해 보았다. 사실, 즐겁기도 하지만 내 블로그의 목적은 추억과 자아성찰에 있기 때문에 ,,,,,,,,,즐겁다고만 하면 뭔가 너무 아이러니 한 느낌이라. 여하튼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나는 카페에 왔다. 나를 믿고 자신의 미래를 내건 이들과 그들의 노력의 결실을 맺는데 최대한의 도움을 주기위해. 동시에 나의 인생을 위해. 그리고 아침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는 졸린 나를 깨운다.ㅋㅋ 이전에 블로그에도 한번 작성했던 적이 있는데, 나는 한국에서 사업을 하고있다. 프랑스어 수업 및 일이 들어오는대로 번역과 통역을 하고 있다. 요즘의 일의 주가 되는건 아무래도 시즌인지라, 수업과 번역이다... 더보기
2020년도 행정사 8회차 탈락 후기 총점 176점, 평균 58 /가채점 결과 : 1문제 차이 탈락 -_-)/성적표 나온후 재업 할것임 탈락의 아픔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쓴다는 것은 마음이 아린 일이다. 그렇지만 나는 솔직하게 쓰기로 다짐 했기 때문에 이렇게 쓴다. 왠지 시험 보기 전 꿈에서 본 듯한 데쟈뷰는 무엇일까 싶다. 먼저 이 글을 쓰기 앞서, 나의 블로그의 존재는 모르시지만..ㅎㅎ 직접적으로 요약집. 여러 책, 정보,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선배님께 미안하고 감사하다. 같이 수험생활을 시작했었고, 현재는 이미 합격하신, 인생의 멘토라 생각하는 분이 있는데 정말 물심양면 지원해 주셨다. 그분에게 깊은 개인 사는 아직 말하지 못하였으나 모든것을 떠나 진심으로 존경하는 분이다. 또한 먼 발치에서 응원해준 가족에게도 미안한 마음 이 든다. 합격 컷은 평균 60. 5지선다 객관식이다. 1년에 보통 5월에 1차,9~10월에 2차를 본다.. 더보기
다이어트 47일차, 간혈적 단식 중 시험이 떨어져도 대학교 졸업을 위한 소논문 시험은 꼭 써야한다. 😭 임레케르데스의 운명인데 사실 원작 명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이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은이가 말하는 역설적인 운명은 없다. 라는 말과 그 수용소 내에서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려 노력했던 이의 자전적 이야기가,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위로가 되었다. 어쨋든 아침엔 아아 벤티를 마셨다. 한시반까진 뭘 못먹기 때문.책이 너무 위로가 되어서 한컷( 사실 너무 오랜만에 책을 제대로 읽어서..이런 여유에 감격 ㅠㅠ... ㅠ ㅠ그리고 책의 저자의 담담함 어조가 마음이 아팠다. ㅜㅜ 내가 유일하게 먹을수 있는 시간이 가고 있어 급하게 불닭토스트를 샀으나,,,,,,, 배가 여전히 불렀다. 그래서 절반 먹구 절반은 냉장고에 넣어 놓았다. 왜냐면 내일 먹을거.. 더보기
다이어트 46일차, 간혈적 단식 중 그나마 쉽게 구할수 이따...코너에 앉아서 백화점 뷰 지난날 돌아와서 뭐 먹었나 쓰는 거지만,,, 참. 간혈적 단식이긴 하지만 너무 맛집만 찾아다니려 노력 하는것 같다. . . . 이쯤되면 음식에대한 본능이...; 머리와 육체를 지배하는듯. 더보기
다이어트 45일차, 간혈적 단식.45일만의 맥주 반잔 육회초밥2 그렇게 일을 해야돼서 친구를 보내고,, 번역 및 수업을 하였다. (델프수업 하는 친구들은 5.20일인 오늘 수업이 시작되는 반면 TCF,회화, 동기서 작성 수업은 SKYPE로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 열정적인 분과 수업을 두타임 하고, 남은 프랑스 과자를 먹으며 저녁먹으러 가는길. ㅋㅋ 이거 진짜 맛있는데,,, ㅎㅎㅎ한국에 수입이 되어 너무 좋당...이름은 그와중에 까먹었는데, 폴트??였던것 같다. 그리고.. 저녁은 진짬뽕!!! 설마, 짬뽕이 맛있어 봤자지..했는데,, 여기는 진짜다!!! 다만, 짜장면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달달한 그런맛. 점심을 좀 많이 먹어서 그런지, 또는 나름대로 맥주반잔을 먹어서 그런건지.. 짜장을 시키고 짬뽕 국물만 엄청 먹었다. 그런데,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