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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다이어터

다이어트) 16일차.간혈적 단식 진행중 (56.0kg,-3.2kg 진행중!)

드디어 56.4에서 56.0kg 대로 몸무게가 내려왔다 🌝
400g 이면 삼겹살 2인분이다.

짜잔.. 드디어 56.0 내일 꼭 55.8 아래여라 ㅠㅅㅠ
오늘 아침 시작은 아아 벤티 😀 물도 자주 마시는게 버거운 나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행복..

그리구 이제 밥을 먹을수 있는 2시가 넘어, 다이어트 구미 3알을 먹었다.( 이거 맛있다)

이후엔 오빠가 가져다준 단팥크림빵 3/4 ^^( 혼자 살 찌기 싫어서 오빠 1/4 줌ㅎ ㅎ ㅎ오빤 살 빼지 말래두 ㅠ) 그리구 아메리카노

진짜 맛있었당 😋

오랜만에 대전 내려가는길. 화성휴게소🤤 소세지 먹으러 왔는데 이영자 님이 안성휴게소 소떡소떡에 이어 화성휴게소 소떡소떡도 추천해주셨단 이야기를 듣고 샀는데,, 오 맛있다!
영롱..👀그런데 다이어트 하면서 미각이 예민해졌는지 이제는 머스타드랑 케챱 안뿌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당.

오늘의 먹고싶은것 총출동..! 치킨 진짜 맛있다 ㅠ ㅠ 그래서 먹은건 치킨 다리 날개세트 (양념 날개2, 후라이드 다리2,양념1 ) +미니 땡초김밥 + 튀긴건빵 약 10개정도 + 우동국물 조금 +샐러드는 안먹음... ㅎ ㅎ ㅎ 그리구 사이다 반잔도 마셨다.
마무리는 일하며 아이스라메리카노 엑스트라 사이즈로 마무리..😌♥️

박카스는 아직 못마셨구 아메리카노 마시구 오랜만에 집와서 안마기계에 앉아있다 ㅠ ㅠ 시원하다
뭉치랑(우리집 강아지.6살) 놀아주느라 힘이 좀 빠졌지만 솜뭉탱이 같은 우리 뭉치는 여전히 너무 예쁘다

막간 우리집 솜뭉탱이 막내사진♥️💚♥️💛

이제 티파니 허리운동 하고, 스쿼트 100개, 플랭크 1분 하고 잘갓이다 ㅜ ㅜ 피곤하면 힘들지만 그래도 좋으다.

늘 데려다 주는 오빠도 고맙고,
오늘두 공복 잘지킨 내자신도 고생해따😌
낼도 시간 잘 맞춰서 먹구 내일은 좀 걷자!
고생했다 내자신. 낼은 딱 55라는 숫자가 보이길...!!